줄기세포 화장품 '스템셀로'바이어, 소비자 인기 독차지

기능성 브랜드 스킨큐어(주)(대표 김명옥 www.skincure.co.kr)가 홍콩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스킨큐어(주)는 지난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 화장품 박람회에 참가해 줄기세포 화장품 '스템셀로(StemCello)'를 포함해 헤어케어, 여드름, 주름개선, 안티 에이징, 아토피, 미백 등 기능성 제품들이 현지 바이어들과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올해 15회를 맞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큐모의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약 40개국 1,4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하고 100개국 4만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한류열풍으로 젊은층의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홍콩달러에 대한 원화가치 하락으로 한국산 화장품의 가격 경쟁력이 상승해 일본과 중국 제품을 누르고 한국산 화장품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점이 확인됐다.

지난해 홍콩의 한국산 화장품 수입액은 전년대비 43.9% 늘어난 5,700만 달러에 달할 정도로 한국산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스킨큐어(주)는 그동안 안전성을 갖춘 천연원료와 피부고민 치료에 기반을 둔 제품들을 개발하며 해외 시장에 대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로 4년째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하면서 세계 바이어들로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평가받아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큰 주목은 받은 제품은 기능성 브랜드 스템셀로(www.stemcello.co.kr)
로 헤어케어, 여드름, 주름개선, 안티 에이징, 아토피, 미백 제품들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바이어들과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안전성이 인증되지 않은 다른 줄기세포 화장품과는 달리 식용으로 사용하는 완두콩에서 얻어진 펩타이드를 피부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다중층 리포좀화한 안전한 성분이라는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국제적인 연구논문과 전문적인 기술력이 뒷바침된 제품화가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큰 역할을 했다.

이번 박람회 기간동안 기존 바이어 뿐 아니라 신규 바이어들과 활발한 수출상담으로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두는 성과를 올렸다.

회사측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가장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천연에 가까운 제품으로 세계 시장에서 제품력을 인정받는 스킨큐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킨큐어(주)는 지난 2004년에 설립된 피부전문 바이오텍 기업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실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제품을 개발하고자 설립됐다. 설립 이후 제주산 천연소재를 이용해 다양한 바이오 관련 제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화장품 기업으로는 매우 드물게 제주에 본사와 연구소, 공장을 두고 신소재 연구개발에서 완제품 제조까지 원스탑으로 만들고 있다. 또한 수도권 사업을 위해 지사를 경기도에 두고 국내외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출처 -  www.cm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