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정도 사용하던중 아이가 넘 심하게 빨갛게 부어오르면서 가려움증도 심해서 고객상담실에 문의도 하고 사진도 보내주고 해서 잠시 중지하라는 말씀과 혹 안맞는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주셨지만 ..일시적으로 중지했다가 2차 감염으로 진행될듯 진물과 피가 얼룩인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3일 치료후 여전한 방법으로 다시 사용하게 되였습니다. 확실한 기대또한 못할정도로 저의 마음의 황페해져가고 아이의 차도도
보이질 않던요즘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7살이 되버린 아이의 입맛을 바꾸기란 여간 쉽지가 않더군요.
하지만 차츰 차츰 익숙해져가는 아이의 모습에 대견하기도 혼자 이기기도 먹찰 가려움과 싸우느라 성격또한 신경질적으로 변했을텐데 다행이도 너무나 밝고 활달하며 엄마가 해준게 약이려니 생각하며 먹고 바르는 아이의 모습에 감사하는 마음과 동시에 요즘 제품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아토피를 가진 부모님들 지켜보는 입장이 얼마나 힘들고 인내의 시간들이라는걸 공감하면서
정말 바르는것도 넘 중요하지만 먹고 마시는걸 개선 하지 않으면 더디다는걸 느꼈습니다.
정말 여기 제품을 알수있고 사용할수 있는것 또한 감사하며..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 아토피로 힘들어하는 모든이들에게 정말 큰 역할이 되는 제품으로 정착되길 바랄꼐요. 힘든시기가 기복적으로 반복되지만 여전한 방식으로 제품 꾸준히 발라주고 잘 먹이고 그것 밖에 없다 생각이 드네요. 그럼 수고 하세요. 열심히 아이를 관찰후 더 많은 의견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