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크림과 리포좀을 쓴지 십개월이 이제 넘어가네요...
제가 워낙 심한지라 아직까지 많이 좋아진건 아니지만. 일단 건조해서 도저히 바르지 않고 못견디던 바세린을 끊었습니다. 목욕후 약간의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얼른 크림을 바르고 그 위 리포좀을 바르는데. 예전엔 그 것만으론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다시 바세린을 바르곤 했는데 이젠 그 정돈 아니네요...
그것만으로도 많이 좋아요... 바세린을 바르면 온통 미끄덩 거리고 옷두 이불도 모두 누렇게 변했었는데...
같이 보내주신 샘플 에센스두 얼굴에 바르는데..괜찮은것 같네요...
이제 날씨두 많이 차지는데...모두들 얼른 좋아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