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큐어, 아시아 시장 점령에 나서다.

천연리포좀 화장품, 스킨큐어㈜(대표 김명옥)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린 아시아의 대표적인 에스테틱분야 컨퍼런스 전시회인 “Aesthetics Asia 2013”에 참가했다.

올해 5번째 싱가포르에서 열린 이번 아시아 에스테틱 박람회는 세계 성형. 미용기기 산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박람회로, 미국과 유럽을 비롯, 30여국에서 120여개의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전문의 및 에스테틱 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관하여 다양한 미팅과 컨퍼런스 등이 이뤄졌다. 싱가포르의 랜드마크가 된 마리나베이 샌즈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스킨큐어는 아시아 전 지역의 피부과 원장 및 에스테틱, 스파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피부과 및 뷰티클리닉 전용 화장품 TALS를 선보였다.

스킨큐어만의 탁월한 기술력으로 부작용을 최소화한 TALS 기능성 화장품은 유효 성분을 다중층의 리포좀 형태로 캡슐화해 피부 침투력과 흡수력을 높인 기능성 제품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뷰티 클리닉 전용 앰플, 트러블 전용 스팟 세럼, 리프팅 영양크림 등,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은 화장품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청정지역인 제주에 식약청 인증 cGMP 공장을 운영하며 엄격한 품질경영시스템을 자랑하는 스킨큐어㈜는 이번 아시아 에스테틱 박람회에 참가하여 50여건에 이르는 상담 실적을 내었고, 향후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담 건수도 37건에 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관련 스킨큐어㈜ 김명옥 대표는 이번 싱가포르 박람회에서 “미백 제품에 높은 관심을 갖는 동남아시아 피부과 및 에스테틱 원장들 사이에서 당사의 미백 제품이 열렬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일부 업체는 현장에서 대량 구매를 원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비즈니스의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싱가포르를 발판으로 아시아 시장 점령에 나선 스킨큐어㈜는 이어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뷰티 13 엑스포 (Beauty 13 Expo)에 이어, 홍콩 미용 박람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