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스킨큐어, 줄기세포화장품 스템셀로와 코스메슈티컬 탈스 선보여

바이오 화장품 기업 스킨큐어㈜ (대표 김명옥)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7일부터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제13회 2015 국제뷰티엑스포코리아(13th INT’L BEAUTY EXPO KOREA)’ 에 참가했다.

매년 산업통사자원부가 국제전시회로 인증하고 있는 국제뷰티엑스포코리아는 참가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무역협회와 1:1 Matching 상담회를 공동 개최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총 194개사의 국내외 뷰티업체가 참가, 12,300여명의 바이어가 참관하였다.

스킨큐어는 식물 유래 줄기세포 화장품 스템셀로(StemCello)와 코슈메슈티컬 브랜드 탈스(TALS)를 선보이며 많은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템셀로는 스킨큐어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완두콩에서 얻은 줄기세포 활성화제 성분인 EMortal™과 상피세포 성장인자 EGF를 이용하여 자체 개발한 천연 브랜드이며, 탈스는 에스테틱 및 스파 전용 브랜드로써 항노화, 화이트닝, 탄력, 피부 보습 강화, 트러블 케어 등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이다.

인도네시아에서 피부 관리실을 운영하는 Andy씨는 “직접 처방하고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업체.”라고 스킨큐어의 기술력을 높이 사며, “탈스는 전문가용 제품으로 가장 적합하다.”라고 평가했다.

스킨큐어 담당자는 “탈스와 스템셀로의 높은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보았다.”고 평가하며 “스템셀로의 경우, 현재 동남아시아에서 논의되는 업체가 있어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스템셀로와 탈스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