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뷰티 스타기업 마케팅 지원과제 7개 선정


시장개방 확대 및 경기악화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기사입력 2009년 05월 18일(월) / 조정현 기자 gaon@jejunews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은 올해 제주 건강.뷰티 스타기업 마케팅 지원 사업 대상으로 (주)건풍바이오의 키토산 유도체의 해외시장 개척 등 7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기업에는 해외시장개척단 참가, 신문 TV 광고, 홍보물 제작, 브랜드 마케팅, 해외 특허출원 등의 분야에 3억6000만원이 지원된다.


제주 건강.뷰티 스타기업 마케팅 지원 사업은 제주도와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지역전략 산업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시장개방 확대 및 경기악화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한편 2009년 스타기업 마케팅 지원 과제는 (주)건풍바이오의 키토산 유도체의 해외시장 개척, (주)콧데 제주 cGMP 공장을 활용한 자이모겐 및 시라클 브랜드의 국.내외 마케팅 사업, 라이브켐(주) 지상파 다큐멘터리 제작사업, 스킨큐어(주) 산다화, 노스테 제품의 국내 및 해외 천연화장품 시장 점령을 위한 마케팅 플랜, 제주알로에 (영농법인) 청정제주 알로에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마케팅 사업, 제주다원(영) 수출제품(프리미엄 그린티 개발) 홍보 및 마케팅 사업, 제주특산 해외 전략품목 수출확대를 위한 제주산 향산감귤 폰즈 소스 마케팅 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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