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봄이 되면 날씨만큼이나 화사해지는 것이 여성들의 메이크업이다.

색조화장을 화사하게 하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표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때에는 얼굴의 잡티를 가려주는 효과가 있으면서도 피부 톤을 정리해 주는 가벼운 비비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비크림은 피부과 치료 후 피부 재생 및 보호 목적으로 사용됐던 것이다. 연예인들이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얼굴, 이른바 ‘생얼 화장’으로 표현하기 위해 이용하면서 여성들의 필수 메이크업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비비크림이 피부 보정 외에도 자외선 차단, 미백 등 여러 기능을 갖춘 멀티 기능으로 진화하고 있다.

자외선이 강하고 건조한 봄에는 어떤 비비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천연화장품 스킨큐어가 개발·판매하는 ‘산다화 내추럴 매직 비비크림’은 자외선 차단과 피부 보호, 진정 및 보습효과가 있다.
스킨큐어는 산다화 내추럴 매직 비비크림이 민감한 피부에는 진정효과를, 건조한 피부에는 촉촉하게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기능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킨큐어 관계자는 “산다화 내추럴 매직 비비크림은 제주산 병풀 추출물과 홍삼추출물, 제주산 천연 동백오일, 천연보습인자, 피부진정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다”며 “모공을 막는 실리콘 유화제, 실리콘 오일과 타르색소, 합성유기색소 등의 화학원료가 아닌 천연 무기색소를 이용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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