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제주 감귤이 피부에 전해주는 생명력, 퓨어아일랜드 출시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국내 화장품 시장이 매년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곳곳의 대표 식물을 주원료로하여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 이에 천연화장품 기업 ‘스킨큐어㈜(대표 김명옥)에서도 청정 제주의 섬에서 자란 다양한 식물을 주원료로 하여 신제품라인 '퓨어아일랜드'를 출시했다.

스킨큐어는 이전부터 피부 진정과 보습에 뛰어난 제주산 천연 비정제 동백유를 주원료로 하여 모든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 신제품, '퓨어아일랜드'에는 제주산 감귤 원료로 사용했다.

퓨어아일랜드는 제주를 상징하는 제주 감귤 화장품으로, 감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장시간 피부표면에 촉촉함을 유지시키고, 윤기있는 피부를 만드는데 효과가 있다.

스킨큐어 제품 연구팀에 따르면, 스킨큐어만의 독자성분인 글라이코노이드리포좀(Glyconoid Liposome™)이 함유되어 감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피부 속 깊숙이 보다 잘 전달되도록 하여 피부 본연의 리듬을 되찾아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고 한다. 또한 식약청(KFDA) 인증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며, 나이와 피부 고민에 관계없이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